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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토마스 르마의 영입을 위한 두번째 오퍼를 제시한 리버풀

by EricJ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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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 제이슨 버트


리버풀이 AS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르마의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 (6460만 파운드)로 올린 이적료를 제안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 닫히기 전에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주 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 (5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바 있지만, 그들은 굴하지 않고 상향조정된 오퍼를 들고 AS모나코를 유혹하고 있다. 


모나코는 이번 이적시장 내내 그는 판매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7000만 유로의 오퍼를 제시해 그들을 시험하고 있다. 모나코는 아스날이 제시한 오퍼를 거절한바 있으며, 맨유와 첼시, 토트넘등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만약에 그가 리버풀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영입을 추진했던 아스날에게는 큰 굴욕이 될것으로 보인다. 벵거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바 있다.


하지만 모나코가 그의 이적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첼시와 같은 다른 팀들도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어 그의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이 될 이번 이적이 확정되더라도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을 추진하지는 않을것이다.


모나코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베르나르도 실바, 벤자민 멘디를 잃었으며, 킬리안 음바페는 PSG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나코는 바카요코이 이적 이후 더 이상 선수들의 이탈은 없을것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르마의 이적에 대해 점점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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