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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러] 앙투안 그리즈만, 9200만 파운드로 가격 인하

by EricJ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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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언론들은 맨유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지불해야하는 바이아웃 가격은 9200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들이 선수영입금지를 당한 기간동안 그의 이적을 막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기존의 두배인 2억 유로로 책정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고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본래 가격인 1억 유로로 내려갔으며, 현 환율 시세로는 9200만 파운드가 될것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었지만, 그는 아틀레티코가 징계로 인해 자신을 대체할만한 선수의 영입이 불가능해지자 이적을 포기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이적을 추진할것이다. 아틀리티코는 첼시의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확정짓게 되면 그것은 그리즈만의 이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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