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감바 오사카의 이데구치 요스케의 영입에 합의한 리즈

리즈 유나이티드가 감바 오사카의 이데구치 요스케의 영입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리즈의 풋볼 디렉터인 빅토르 오르타는 지난주 리즈가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특별한 일을 계획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일본판 야후는 리즈가 요스케의 바이아웃 가격인 70만 파운드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이미 리즈측과 선계약에 사인한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어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이적시장이 열리게되면 곧바로 그는 엘런 로드에 도착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데구치의 영입은 간단히 완료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리즈는 일단 그가 잉글랜드에서 뛸수 있는 워크퍼밋을 받아야 한다. 그는 올해 초 처음으로 일본 대표팀에 데뷔했으며, 지난달 호주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대표팀에서 겨우 세경기에 출전했을뿐이기 때문에 워크퍼밋을 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기엔 경기수가 모자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