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후임으로 안첼로티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나섰다.

뉴캐슬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후보로 올라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르트문트의 감독직을 지냈던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그들의 레이더망에 걸려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첫 6경기에서 단 4점의 승점만을 따내는 부진으로 강등권에 쳐져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바로 오늘 경질이 발표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또 한명의 감독 후보로 추가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린지 단 4개월만에 전격 경질됐다. 경질이 확정된 계기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PSG전에서 당한 3-0 완패가 결정적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