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레드스타의 공격수 리치몬드 보아케에게 관심을 보이는 첼시

첼시가 세르비아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공격수인 리치몬드 보아케를 모니터하기 위해 다음주 벌어지는 아스날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할 예정이다. 24세의 보아케는 지난달 쾰른과의 경기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결승골과 더불어 리그에서도 3골을 기록중이다. 

보아케는 잠시 머물렀던 유벤투스에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함께 했던 경험이 있지만, 당시 보아케는 코칭 스태프에게 자신이 1군팀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는것을 증명해내지 못했다. 

몇차례의 임대후 그는 레드스타에 둥지를 틀었으며, 공격진의 보강을 노리는 여러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스완지와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그의 활약을 모니터하는중이다. 보아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할만큼의 기량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백업 공격수로는 충분히 활약할수 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