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리옹의 유망주 센터백 무크타르 디아카비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첼시가 리옹의 센터백인 무크타르 디아카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세의 센터백인 디아카비는 이번 시즌 리그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보인 인상적인 활약으로 맨시티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는 선수다. 프랑스 U21대표선수인 그는 불과 지난 시즌 리옹의 1군에 올라온 선수이지만 수비조율에도 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도 위협적인 선수로 알려지고 있다.

디아카비는 이번 시즌 리옹에서 4경기에 출전했으며, 또한 에버튼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팀의 승리에 일조한바 있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수비진영의 보강을 위해 맨시티를 물리치고 그의 영입을 성공시키려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