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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시즌 아웃이 유력한 멘디의 대체자로 라이언 버틀랜드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by EricJ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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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사우스햄튼의 수비수인 라이언 버틀랜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풀백 포지션을 보강해야할 포지션으로 삼고 보강에 주력했으며, 버틀랜드 또한 영입 대상 선수중 하나로 추진한바 있다. 하지만 그는 버틀랜드 대신에 카일 워커와 벤자민 멘디, 다닐루등을 영입하며 1.33억 파운드를 지출했다.

하지만 팀의 퍼스트 초이스 레프트백이었던 벤자민 멘디가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버틀랜드의 영입을 다시 고려하고 있는중이다.

현재 파비앙 델프가 멘디의 빈자리를 대체로 매꿔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를 대체할 전문 풀백이 없다는것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풀백의 영입이 필요하다는것을 의미한다. 버틀랜드 역시 맨시티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아주 터무니없는 정도의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한 그의 이적 제안을 거부할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시티는 지난 몇차례의 이적시장동안 수비수의 영입에 적지않은 이적료를 지불해왔다.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엘리아큄 망갈라는 모두 3000만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가 들었고, 존 스톤스의 영입을 위해선 475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맨시티는 또한 에스파뇰의 레프트백인 아론 마틴의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해 지난 레반테전에 스카우터를 파견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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