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바이엘 레버쿠젠의 신성 레온 바일리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첼시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윙어인 레온 바일리를 모니터한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바일리가 15세이던 시절 모국인 자메이카에서 벨기에로 진출할 당시부터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여름 1275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벨기에의 헹크에서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그는 4골 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일리는 지난 금요일 2-0으로 승리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첼시는 그의 영입을 위해 접촉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버쿠젠측은 그를 팔아야할 이유가 없으며, 리그에서 유럽대항전 티켓을 따내기위해 고분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역시 그의 상황을 모니터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