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을 제치고 스카이스포츠 주간 파워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살라는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전에서 본인의 시즌 13호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에버튼의 루니가 페널티골로 동점을 만들면서 그의 활약이 다소 빛이 바랬다.
지난주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던 케빈 데 브루잉은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승리를 거뒀음에도 2위로 내려앉았다.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와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골로 맨유에 2-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각각 4위와 9위에 랭크됐다. 토트넘은 지난 스토크시티전에서 5-1의 대승을 거뒀다.
아래는 이번주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20위까지의 순위다.
* 참고자료: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선정방식
http://lifetechnicolor.tistory.com/2548
01.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9164점
02. 케빈 데 브루잉 (맨시티) 8295점
03. 리야드 마레즈 (레스터시티) 7939점
04. 해리 케인 (토트넘) 7851점
05. 애쉴리 영 (맨유) 7396점
06. 니콜라스 오타멘디 (맨시티) 7073점
07. 다비드 실바 (맨시티) 6654점
08. 에뎅 아자르 (첼시) 6551점
09. 손흥민 (토트넘) 6240점
10.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6231점
11. 웨인 루니 (에버튼) 6200점
12. 라힘 스털링 (맨시티) 6144점
13. 윌프레드 은디디 (레스터시티) 6124점
14. 제시 린가드 (맨유) 6116점
15. 요한 구드문손 (번리) 5516점
16. 찰리 오스틴 (사우스햄튼) 5514점
17. 길피 시구르드손 (에버튼) 5505점
18. 마크 알브라이튼 (레스터시티) 5488점
19.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 5450점
20. 윌프레드 보니 (스완지) 54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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