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타] 레알 마드리드 MF 다니 세바요스의 영입을 위해 대화중인 리버풀과 아스날

리버풀과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다니 세바요스의 영입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세바요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로 이적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그는 이번 시즌 두차례의 선발 출전과 네차례의 교체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는데 그쳤다.

스페인 언론인 디아리유 골은 레알 마드리드가 세바요스의 이적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세바요스의 에이전트측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이적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아스날, 인터밀란과 그의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레알은 그의 완전 이적을 위한 임대 이적또한 허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