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리버풀 FW 대니 잉스의 임대를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스토크시티가 리버풀의 공격수 대니 잉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뉴캐슬과 웨스트브롬, 웨스트햄과의 경쟁을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아직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스의 임대를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잉스는 2015년 번리로부터 리버풀로 이적한 후 단 8경기 선발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대부분 그의 부상이 이유였다. 그는 리버풀에서의 첫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날려버렸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또 다시 무릎부상으로 또다시 낙마하고 말았다.

지난 여섯경기에서 2승에 그친 마크 휴즈 감독의 스토크시티는 13위에 그치고 있으며, 15위에 올라있는 뉴캐슬과 17위의 웨스트햄보다 승점 2점 앞서있다.

그리고 강등권에 쳐져있는 웨스트브롬의 앨런 파듀 감독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