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조 하트의 영입을 노리는 뉴캐슬

뉴캐슬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웨스트햄의 골키퍼 조 하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뉴캐슬은 지난 여름에도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웨스트햄에게 빼앗긴바 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웨스트햄에서 아드리안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긴 상황이며, 뉴캐슬은 그의 임대 가능 여부를 조심스럽게 문의하고 있다.

그의 뉴캐슬 이적이 가능하기 위해선 조 하트의 원소속구단인 맨시티가 웨스트햄과의 임대계약을 파기하는데 동의해야만 가능하다.

하트는 12만 파운드의 적지 않은 주급을 받고 있어, 웨스트햄은 팀의 주급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그의 이적을 고려할것이다.

하트는 월드컵 출전을 위한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기 위해 뉴캐슬로 이적해 출전시간을 보장받길 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