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사우스햄튼 MF 마리오 레미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리버풀

by EricJ 2018. 3. 2.
반응형


리버풀이 또 한번 사우스햄튼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2014년 6월 이후 이미 6명의 사우스햄튼 선수 -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나다니엘 클라인, 사디오 마네 그리고 피르힐 반 다이크 - 를 영입한바 있으며,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에 의하면 또 한명의 사우스햄튼 출신 선수를 스쿼드에 추가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리버풀은 RB 라히프치히의 미드필더인 나비 케이타의 영입을 마무리했으며, 그는 다음 시즌부터 리버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르퀴프는 아직 리버풀이 미드필더의 영입을 끝내지 않았으며, 그들은 가봉 대표팀의 레미나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미 조르지뇨 훼이날덤과 제임스 밀너, 아담 랄라나, 조단 헨더슨 그리고 또 다른 사우스햄튼 출신의 선수인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까지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세리에A의 거인 유벤투스와 리그앙의 마르세유등을 거친 레미나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어 리버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기 전 아스날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레미나는 현재 소속팀과 2022년가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며, 지난달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귀도 카리요의 이적이 있기 전까지 사우스햄튼의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