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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최근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위기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인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아브라모비치는 최근 정부측으로부터 비자를 재발급받기 위해 그가 어떠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거취가 불분명하다는 사실도 해결해야할 문제중 하나다. 콩테 감독과 구단측은 모두 결별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첼시측은 그를 경질한다면 그를 포함해 그의 9명의 스탭들의 임금 1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하는 입장이라, 그에 대한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어지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그들의 탑 타겟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강행할 예정이며, 그의 영입을 위해선 1억 파운드가 넘는 자금이 필요할것이다.
첼시가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첼시는 지난 여름 구단 최고 이적료인 68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알바로 모라타를 처분해 그의 이적료를 충당할것으로 예상된다.
모라타는 스페인의 월드컵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했으며, 그는 첼시에서 올해들어 단 3골만을 기록하는 극도의 부진으로 팬들과 구단측에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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