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알바로 모라타의 재영입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는 지난 여름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세번째 영입을 원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해들어 단 한골을 득점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그 결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디에고 코스타를 대체하기 위해 첼시로 이적했지만 고질적인 등부상이 재발해 시즌을 접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콩테감독은 그가 정상 몸상태로 회복되었으며, 두바이에서의 짧은 휴식으로 베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곧 실전에 투입될것으로 보인다.

모라타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39경기에 13골을 득점중이며, 레알은 만약 그들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모라타의 재영입을 추진할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만약 레반도프스키를 팔아야만 하는 입장이 된다면 그의 대체자로 모라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