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퍼거슨 감독이 긱스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991년 처음으로 맨유에 데뷔한 긱스는 38세가 된 올해까지 오직 맨유를 위해서만 헌신하고 있는데, 퍼거슨 감독은 그가 아직도 맨유를 위해 할 수 있는일이 많다며 계약연장에 대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는 우리 맨유를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선수다.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자기개발로 아직도 충분히 경기를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여전히 더 큰 성공을 갈망한다" 고 퍼거슨 감독은 말했습니다.
긱스는 다음 시즌을 뛰게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23시즌째 뛰는 선수가 됩니다. 오직 맨유에서만...
스캔들이고 뭐고 믿는거군요.. 대단합니다.. 23년째 같은팀에서 뛰다니.. 그를 한시즌 더 보게되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김에 스콜스도 1년 더 뛰라!!
반응형
'The Football Story > 프리미어리그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L25R] 선더랜드 vs 아스날 - 지동원 벤치, 박주영 결장 (0) | 2012.02.12 |
---|---|
[EPL] 리버풀전 가장 적합한 루니의 파트너는? (3) | 2012.02.11 |
[EPL] 앙리 임대 연장은 없다. 2월 17일 소속팀 레드불스로 복귀 (1) | 2012.02.10 |
[EPL] 수아레즈, 스캇 파커에게 무개념 발길질.gif - 이 녀석 정신이 나갔나? (3) | 2012.02.10 |
[EPL] 올시즌 맨유의 우승가능성은? (0) | 2012.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