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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오피셜] 그레미우의 미드필더 아르투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바르셀로나

by EricJ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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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브라질 미드필더인 아르투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위해 그의 소속팀 그레미우에 지불한 이적료는 4000만 유로이며, 그의 6년 계약에는 4억 유로의 바이아웃이 포함되었다. 


21세의 아르투르는 지난주 개인적으로 그레미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으며, 계약이 마무리되어 이제 그는 정식으로 바르셀로나의 선수가 되었다. 


아르투르의 영입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공식 성명

"FC 바르셀로나와 그레미우 데 포르토 알레그레는 지난 3월에 합의된 계약 내용에 따라 선수 아르투르 헨리크 라모스 데 올리비에라 멜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은 이 브라질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스쿼드에 곧바로 합류하게 되는것으로 명시되어있다. 


이적에 드는 비용은 3100만 유로에 900만 유로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되었다. 선수는 구단과 6시즌의 계약에 사인해 오는 2023/24시즌까지 바르셀로나와 함께할것이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4억 유로로 정해졌다."


이번 소식은 바로 어제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복귀한 파울리뉴의 이적 소식에 곧바로 이어 발표되었다. 프리메라리가에는 비유럽연합 (Non-EU)선수 보유 제한이 3명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아르투르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파울리뉴의 이적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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