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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브라이튼 이적뉴스

[오피셜] 이란 대표 알리레자 자한바흐슈를 영입한 브라이튼

by EricJ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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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에레디비지에 AZ알크마르의 윙어인 알리레자 자한바흐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 (250억원)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란 국가대표팀 선수인 그는 지난 월드컵에서도 조별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중이다.


브라이튼의 감독인 크리스 휴튼:


"우리는 이번 영입을 마무리할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알리는 지난 몇해동안 우리가 발견하고 모니터해온 선수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우리 스쿼드에서 공격 옵션을 늘려줄것이다. 그는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 모두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된것에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그는 에레디비지에에서 지난 시즌 21골을 터뜨리며 알크마르가 리그 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레스터시티로부터도 관심을 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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