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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가디언] 리버풀 공격수 대니 잉스의 영입을 노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by EricJ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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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리버풀의 대니 잉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리버풀이 요구하고 있는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것이며, 잉스에게 셀허스트 파크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릴수 있도록 설득해야할것이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자신의 공격진에 잉스를 추가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잉스는 정기적인 1군 경기 출전을 위해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하고 있다. 그는 현재 리버풀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멜우드 훈련장에서 두배의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어, 이적 제안은 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것이다.


팰리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잉스는 선택할수 있는 몇가지 옵션을 갖고 있는 상태다. 레스터시티와 뉴캐슬, 사우스햄튼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그에게 자신이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또한 잉스가 정기적인 출전을 원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리버풀은 이적시장의 남은 2주동안 기존 선수들의 처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것으로 보인다. 터키의 베식타스가 골키퍼 시몬 미뇰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또 한명의 잊혀진 선수인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그리스의 클럽인 올림피아코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그의 몸값으로 500만에서 7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스탕다르 리에쥬를 비롯해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도 그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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