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맨유 수석 스카우터인 하비에르 리발타 제니트의 단장으로 부임 확정

by EricJ 2018. 8. 1.
반응형


맨유의 수석 스카우터인 하비에르 리발타가 러시아 클럽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의 이적을 위해 팀을 떠났다. 맨유에 합류한지 13개월만의 일이다.


리발타는 유벤투스의 스카우터 출신으로 제니트의 단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유벤투스에서 보낸 5년동안 그는 폴 포그바와 파울로 디발라, 킹슬리 코망, 다니 알베스 그리고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이뤄냈다. 


리발타는 제니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단장자리는 매우 많은 책임이 따르는 자리다. 선수 스카우팅과 아카데미를 관리해야하며 리저브팀을 운영해야 한다. 우리는 제니트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선수들을 찾아보겠지만, 나는 클럽의 아카데미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싶다. 나는 클럽의 일부가 된거에 매우 행복하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맨유의 선수 영입 상황이 지지부진 한것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