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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각각 60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달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에이스인 이반 페리시치와 잉글랜드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두선수는 모두 지난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가가 오른 선수들이다.
하지만 페리시치는 끝내 맨유를 외면할것으로 보인다. 인터밀란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이반은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이적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맨유는 이미 지난 11월 그의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적이 있다. 당시 페리시치는 맨유행을 거절하고 오히려 소속팀 인터밀란과 5년의 재계약에 사인하며 이적이 무산되었다. 당시 맨유의 단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인터밀란이 요구한 3800만 파운드를 맞춰주는것을 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우드워드는 인터밀란측에 제시했던 3500만 파운드에서 고작 300만 파운드를 올려주길 거부해 이적이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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