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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레스터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레스터시티와의 재계약에 근접한 해리 맥과이어

by EricJ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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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맥과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반영해 레스터시티가 새로 제시한 계약에 합의할것으로 보인다. 레스터시티는 맥과이어를 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기로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급은 현재 4.5만 파운드에서 7.5만 파운드로 훌쩍 뛰어 오르며 그는 레스터시티 팀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될것이다. 


맥과이어는 아직 레스터시티와 4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함께 맨유로부터의 강한 관심이 그의 재계약 협상 시기를 앞당긴것으로 풀이된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를 준비했지만, 레스터시티는 그가 판매불가 대상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며 그의 이적을 끝내 허용하지 않았다. 


맥과이어는 월드컵 휴가에서 돌아온지 불과 4일만에 출전한 맨유전에서 또 한번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그의 가치를 재증명했다. 


한편 스토크시티가 레스터시티의 라이트백인 대니 심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우승 멤버중 한명인 심슨은 현재 판매대상에 오른것으로 알려졌으며, 퓌엘 감독은 지난 맨유전에서 그 대신에 다니엘 아마티와 히카르두 페레이라를 출전시키며 그를 전력에서 배제했다. 


심슨은 레스터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으며, 그는 임대나 완전이적으로 팀을 떠날수 있다. 웨스트브롬 역시 그의 영입을 위해 문의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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