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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수비수인 해리 맥과이어가 5년의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지난 시즌 레스터에서의 활약과 월드컵에서의 활약등을 바탕으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센터백의 영입을 원했던 맨유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소속팀과 2023년까지 계약을 맺음으로써 모든 이적설들을 종식시켰다.
맥과이어는 2017년 헐시티로부터 단돈 1700만 파운드에 이적했지만 한시즌만에 그의 몸값은 수직상승했다.
레스터시티로 이적한후 모든것이 잘 풀린 맥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 진 빚을 갚고싶다'며 이적제안을 모두 고사하고 장기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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