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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오피셜] 골키퍼 유망주 가빈 바주누의 영입을 완료한 맨시티

by EricJ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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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16세 골키퍼 가빈 바주누의 영입을 완료했다. 맨시티는 아일랜드 리그의 샴록 로버스에서 뛰고 있던 바주누를 42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바주누는 이미 성인팀에서 리그와 유로파리그 예선 경기에 출전한바 있으며, 지난 6월 1군팀에 처음 데뷔했다. 그는 이번 시즌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토트넘과 첼시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맨시티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바주누는 아일랜드의 U15팀 대표팀으로도 활약중이며, 그는 이제 맨시티의 에데르송과 클라우디오 브라보, 다니엘 그림쇼 그리고 아로 무리치와 함께 하게 될것이다. 


그림쇼는 이번 여름 맨시티와 3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에데르송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부상으로 낙마함에 따라 그는 무리치와 함께 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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