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이적시장 마감 이후 자유계약으로 새로운 팀을 찾은 12명의 선수들

by EricJ 2018. 10. 10.
반응형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에도 무적 선수 신세였던 선수들중 가까스로 뛸수 있는 팀을 찾은 12명의 선수들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co.uk


알바로 네그레도 (33) ▶ 알 나스르 (UAE 걸프 리그)

세비야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팀을 옮기던 네그레도가 터키의 베식타스를 떠나 UAE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하템 벤 아르파 (31) ▶ 스타드 렌 (프랑스 리그 앙)

PSG에서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던 벤 아르파가 스타드 렌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32) ▶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유벤투스의 전설 마르키시오가 유벤투스측과 계약을 해지하고 러시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야야 투레 (35) ▶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슈퍼리그)

결국 맨시티와 결별한 투레는 그리스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청용 (30) ▶ VfL 보훔 (독일 분데스리가 2)

수정감옥에서 탈출한 이청용은 독일 무대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에릭 막심 추포 모팅 (29) ▶ PSG (프랑스 리그 앙)

지난 시즌 샬케04에서 스토크시티로 의문의 이적을 했던 추포 모팅이 스토크와 계약을 해지하고 PSG로 또 한번의 의문의 이적을 단행했다.



네덤 오누오하 (31) ▶ 레알 솔트레이크 (미국 MLS)

박지성 선수와 함께 QPR에서 뛰었던 오누오하가 아직까지도 QPR에서 뛰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는 계약 만료후 미국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스테판 아일랜드 (32) ▶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챔피언쉽)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권팀에서 주로 뛰며 잉글랜드 축구에 잔뼈가 굵은 스테판 아일랜드가 2부리그의 볼튼으로 이적했다. 



소티리스 니니스 (28) ▶ 하포엘 아슈켈론 (이스라엘 리가 레우미트) 

한때 FM 본좌로 유명했던 그리스의 니니스가 어느새 이스라엘 리그까지 진출했다. 



바카리 사코 (30) ▶ 웨스트브롬 (잉글랜드 챔피언쉽)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방출된 후 소속팀을 찾느라 애를 먹은 사코는 2부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카젠가 루아루아 (27) ▶ 루튼 타운 (잉글랜드 리그 원 (3부리그))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클럽들과 챔피언쉽을 오가던 루아루아는 3부리그 루튼 타운으로 이적했다. 



가레스 맥아울리 (38) ▶ 레인저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맥아울리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