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에도 무적 선수 신세였던 선수들중 가까스로 뛸수 있는 팀을 찾은 12명의 선수들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co.uk
알바로 네그레도 (33) ▶ 알 나스르 (UAE 걸프 리그)
세비야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팀을 옮기던 네그레도가 터키의 베식타스를 떠나 UAE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하템 벤 아르파 (31) ▶ 스타드 렌 (프랑스 리그 앙)
PSG에서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던 벤 아르파가 스타드 렌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32) ▶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유벤투스의 전설 마르키시오가 유벤투스측과 계약을 해지하고 러시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야야 투레 (35) ▶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슈퍼리그)
결국 맨시티와 결별한 투레는 그리스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청용 (30) ▶ VfL 보훔 (독일 분데스리가 2)
수정감옥에서 탈출한 이청용은 독일 무대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에릭 막심 추포 모팅 (29) ▶ PSG (프랑스 리그 앙)
지난 시즌 샬케04에서 스토크시티로 의문의 이적을 했던 추포 모팅이 스토크와 계약을 해지하고 PSG로 또 한번의 의문의 이적을 단행했다.
네덤 오누오하 (31) ▶ 레알 솔트레이크 (미국 MLS)
박지성 선수와 함께 QPR에서 뛰었던 오누오하가 아직까지도 QPR에서 뛰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는 계약 만료후 미국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스테판 아일랜드 (32) ▶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챔피언쉽)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권팀에서 주로 뛰며 잉글랜드 축구에 잔뼈가 굵은 스테판 아일랜드가 2부리그의 볼튼으로 이적했다.
소티리스 니니스 (28) ▶ 하포엘 아슈켈론 (이스라엘 리가 레우미트)
한때 FM 본좌로 유명했던 그리스의 니니스가 어느새 이스라엘 리그까지 진출했다.
바카리 사코 (30) ▶ 웨스트브롬 (잉글랜드 챔피언쉽)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방출된 후 소속팀을 찾느라 애를 먹은 사코는 2부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카젠가 루아루아 (27) ▶ 루튼 타운 (잉글랜드 리그 원 (3부리그))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클럽들과 챔피언쉽을 오가던 루아루아는 3부리그 루튼 타운으로 이적했다.
가레스 맥아울리 (38) ▶ 레인저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맥아울리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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