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모니터하기 위해 몬테네그로전을 직접 관전한 무리뉴

by EricJ 2018. 10. 13.
반응형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세르비아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스카우팅을 위해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것이 포착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풀럼의 공격수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터뜨린 멀티골에 힘입어 몬테네그로에 2-0 승리를 거둔 세르비아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직접 몬테네그로의 경기장을 찾았다. 


맨유의 오랜 타겟이었던 밀린코비치-사비치는 후반 10분여를 남기고 교체투입되어 절묘한 백힐패스로 미트로비치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3세의 라치오 미드필더인 그는 이달 초 라치오와 재계약에 사인했다. 무리뉴 감독의 이번 출장은 맨유의 단장인 우드워드와 면담을 가진지 며칠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무리뉴 감독의 입지는 클럽 수뇌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오면서 매우 흔들리고 있는 상태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고 있으며, 리그 1위인 맨시티와는 승점 7점차로 벌어진 상태다.


많은 맨유 출신 선수들이 이번 시즌 맨유의 부진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웨인 루니는 최근 무리뉴 감독이 맨유의 부진에 대해 죄를 덮어씌울 가장 '쉬운 타겟'이 되고 있으며, 그가 희생양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바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