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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Goal]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을 부인하는 앙토니 마샬

by EricJ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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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공격수인 앙토니 마샬이 자신과 주제 무리뉴 감독을 둘러싼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22세의 마샬은 지난 주말 첼시 원정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원정 승점 1점을 챙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마샬의 다섯번째 선발 출전이었으며, 각종 언론들은 그와 무리뉴 감독의 불화설들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그는 무리뉴 감독과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우리 둘 사이에 신경전 같은건 없다. 우리는 선수와 감독의 관계이며, 나는 이러한 관계가 계속 유지되어 맨유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가져올수 있기를 희망한다." (via 골닷컴)


마샬은 지난 프리시즌 기간동안 그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유로 팀을 이탈했다가 늦게 복귀하는 바람에 구단차원에서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초 웨스트햄 전에서 3-1로 패배한 이후 언론에 공개적으로 그의 플레이에 대해 비판을 늘어놓았으며, 바로 그 다음 경기였던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선발명단에서 그를 제외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마샬은 최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뜨리고, 첼시전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하는등 최고의 폼을 되찾아 가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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