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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풀럼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첼시 DF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노리는 풀럼

by EricJ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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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수비수인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현재 리그 꼴찌에 머무르고 있는 풀럼은 수비진 보강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며, 케이힐의 풍부한 경험이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싸움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출전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는 케이힐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수 있도록 풀어줄것이다. 그들이 임대로 그의 이적을 허용할지 아니면 완전 이적을 허용할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케이힐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만약 풀럼이 다른 라이벌 구단들을 제치고 케이힐을 품는데 성공한다면, 케이힐은 현재 구장과 불과 1마일도 떨어지지 않은곳으로 이적하게 되는 샘이다. 


웨스트햄과 사우스햄튼 역시 케이힐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케이힐은 2012년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한 이후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부임 이후 전력외로 분류되어 모든 경기에서 단 7경기에 출전에 그치고 있다. 


풀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자금을 쏟아부어 12명의 선수들을 영입해 승격 첫해를 단단히 준비했지만, 리그 최악의 수비 기록을 보이며 리그 꼴찌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알피 모슨과 칼럼 챔버스, 막심 르 마천드등을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풀럼은 새로운 라이트백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경쟁할수 있는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도 추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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