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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과 스완지가 수비수 알피 모슨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총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 풀럼은 15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500만 파운드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이적료 패키지에 합의한것으로 보인다.
24세의 모슨은 내일 풀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개인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의 번리와 웨스트햄이 모슨의 영입을 놓고 경쟁했지만, 최종 승자는 승격팀 풀럼이 됐다.
모슨은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을순 없었다. 그는 잉글랜드 U21팀의 일원으로 6경기에 출전한바 있으며,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지난 3월 네덜란드,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 벤치에 앉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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