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임시 감독으로 클럽 레전드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전격 발표한 맨유가 그를 대신해 이번 시즌 맨유를 이끌 임시 감독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고려하고 있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솔샤르는 맨유의 레전드 출신으로 현재 모국인 노르웨이의 몰데의 감독을 맡고 있지만, 맨유는 오는 여름 지네딘 지단이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등 정식 감독이 결정될때까지 팀을 맡아 이끌어줄 인물로 솔샤르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르면 화요일에 공식 발표를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유의 수비수 출신인 로랑 블랑 역시 임시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본인이 임시 감독직에는 관심이 없다고 고사한것으로 전해졌다. 

몰데의 이사인 오이스틴 니어랜드는 솔샤르의 이적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