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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이적시장 마감 D-1! - 이적소식과 루머들

by EricJ 201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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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차기행선지는 스페인의 셀타 비고 유력 - 1년임대

일단 박주영 선수의 행선지가 겨우 결정된듯 합니다. 이적루가 돌았던 풀럼은 베르바토프를 영입할것이 확실시되면서 무산된듯하고, 스페인 라 리가의 승격팀 셀타 비고로의 임대로 굳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당초 아스날은 완전 이적만을 추진중이라고 했지만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자 임대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듯합다. 어디로가든 일단 아스날을 탈출한것만해도 박주영선수로써는 정말 잘된일입니다. 베르바토프 영입이 확실시된 풀럼으로 가게되면 또 아스날에서와 같은 계륵생활을 하게될수도 있었는데 셀타비고에서는 어느정도 주전자리가 보장될듯 싶네요.

 

버밍엄의 니콜라 지기치도 셀타 비고로 이적?

버밍엄의 거인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 또한 셀타 비고의 레이다망에 잡혀있습니다. 아무래도 2부리그에서 뛰고있는지라 셀타 비고로의 이적에 솔깃할수밖에 없을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스페인의 말라가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피셜] QPR,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 영입 확정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잉글랜드의 QPR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QPR로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10번째 영입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폭풍영입인데, 어제 발표된 줄리우 세자르 영입에 이어 상당히 놀라운 영입입니다. 이렇게 되면 박지성 선수가 본래 포지션인 측면으로 이동할수도 있게 되는걸까요?

 

[오피셜] 저메인 데포, 토트넘과 3년 재계약에 사인

이적가능성이 크게 제기되었던 저메인 데포가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앞두고 토트넘과 재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아데바요르도 완전영입에 성공했고 이제 토트넘의 주포는 아데바요르와 데포 콤비가 되겠군요.

 

베르바토프, 풀럼 이적 임박 - 현재 메디컬 테스트중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된 베르바토프가 막판에 마음을 바꿔 풀럼으로 급하게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피오렌티나는 노발대발하고 있지만 어쨌든 베르바토프는 현재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는 중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풀럼으로의 이적은 기정사실이 된듯하네요.

 

맨시티, 피오렌티나의 마티야 나스타시치 영입위해 스테판 사비치 제안

맨시티 피오렌티나 마티야 나스타시치의 영입을 위해 유망주 수비수인 스테판 사비치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사비치 본인이 거절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지만 협상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마르세유 수비수 스테판 음비야 QPR행 임박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그 미드필더 얀 음비야가 아니고 마르세유의 수비수 스테판 음비야입니다. 여하튼 그가 QPR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막판에 들어온 페네르바체의 유혹을 뿌리치고 QPR로의 이적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QPR의 11번째 신입생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피셜] 스완지, 발렌시아 미드필더 파블로 에르난데스 영입

스완지가 발렌시아의 윙어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입니다. 측면을 비롯해서 공격진영의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에르난데스는 맨시티로의 이적이 확실시되고있는 스캇 싱클레어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입니다. 스완지는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위해 기성용 선수가 기록한 구단내 최고 이적료를 넘어서는 금액을 발렌시아에 지불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 모드리치 대체자로 알란 자고예프 영입?

풀럼으로부터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며 모드리치의 공백을 매꾼듯 보였던 토트넘이 CSKA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알란 자고예프를 노리고 있습니다. 모드리치를 팔고 남은 금액으로 선수들을 계속 살 모양이네요. 하지만 뎀벨레로 모드리치의 공백을 매꾸기는 충분한것같고 공격진영이 조금 부실해 보이는데......

 

스완지, 맨시티와 스캇 싱클레어 이적료 합의

스완지가 스캇 싱클레어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제안한 625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개인협상과 메디컬만 거치면 싱클레어는 맨시티의 선수가 됩니다.

 

그밖에...

 

AC밀란이 맨시티의 나이절 데 용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스토크시티가 400만 파운드에 리버풀의 찰리 아담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이 바튼의 마르세유 이적이 임박해온듯 싶습니다.

 

블랙번은 허더스필드의 스트라이커 조단 로즈의 영입을 위해 무려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그렇지 이제 막 2부리그로 올라온 팀의 22살짜리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를 쓰는건 좀 과하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600만 파운드에 박주영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유벤투스가 아스날측과 니콜라스 벤트너의 이적료에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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