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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무리뉴 감독의 재선임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by EricJ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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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원하고 있다. 


레알은 불과 지난달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을 대체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인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레알에 재임하던 시절 그의 첫시즌에 대한 책을 쓴 기자인 디에고 토레스는 매체인 엘 파이스에 기제한 기사에서 레알과 페레스 회장이 그를 다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불러들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 10월부터 무리뉴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었으며, 처음 그에게 제시한 1500만 유로보다 높은 20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레알측은 7월 1일에 그의 선임을 결정할 계획이며, 이는 맨유로부터의 500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피하기 위한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주말 더비전이었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1로 완패한 이후 48시간만에 경질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의 후임으로는 구단의 레전드 공격수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임시감독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솔라리 감독을 대체할수 있는 인물이라고 믿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B팀 감독이었던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사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3년의 계약을 맺고 1군팀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최근 경기에서 아이바르와 CSKA 모스크바에게 3-0의 완패를 당하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마드리드의 수뇌부는 무리뉴 감독의 재선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그의 성격과 능력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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