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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맨시티 유망주 브라힘 디아즈 레알 마드리드 이적 임박

by EricJ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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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유망주인 브라힘 디아즈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임박했다.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양 구단은 그의 이적료 1360만 파운드 (1500만 유로)에 합의한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의 언론인 마르카는 19세의 디아즈가 레알 마드리드와 6년의 장기계약을 맺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본 이적료는 합의되었으며 보너스 조항에 대한 세부 조율이 이루어지고 있는중이며, 정식 계약은 빠르면 다음주중에 완료될것으로 보인다. 


디아즈는 지난 11월 이미 맨시티측과 재계약 협상에 실패해 이적이 유력한것으로 보도된 상황이었다.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단 네차례 출전에 그쳤지만, 그 네경기동안 두골을 터뜨리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 이상의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그는 더 많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결심한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미 지난해 아카데미 출신인 제이든 산초를 도르트문트로 보낸 후 그가 재능을 만개하는 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맨시티의 아카데미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세 선수인 제이든 산초와 브라힘 디아즈, 그리고 필 포덴중 맨시티에 남게된 선수는 포덴뿐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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