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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바르셀로나, PSG가 아약스의 7000만 파운드 원더키드인 프랭키 데 용의 영입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세 구단 모두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바르셀로나와 PSG가 맨시티보다 더 높은 주급을 제안한것으로 알려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바 있지만,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드 포지션은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최우선 과제다.
아약스의 스포팅 디렉터인 마크 오베르마스는 바르셀로나가 데 용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이며, 그가 언젠가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데 용의 에이전트는 그의 미래가 곧 결정이 될것이라고도 밝힌바 있다.
'몇주내로 행선지가 결정될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해야 크리스마스 휴가가 끝난후 추구에 집중할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미래를 결정하는것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분투중이다.'
데 용의 다재다능함은 맨시티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주된 이유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페르난지뉴의 후계자로 보고 있으며, 그는 중앙 미드필더 어느 위치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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