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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wka] 프리미어리그 '빅 6'의 플레이메이커들

by EricJ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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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에서 가장 많은 조명을 받는 선수는 아무래도 골을 득점한 선수이겠지만, 그 득점을 하기 위한 찬스를 만들어낸 선수 역시 골을 넣은 선수 못지 않게 중요한 선수다. 


현대 축구에서는 점점 플레이메이커라는 포지션의 위치를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어떤 선수는 10번롤을 수행하기도 하고, 어떤 선수는 윙어로, 어떤 선수는 미드필드 깊숙한 위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위치에 있건간에 플레이메이커라는 역할은 단 한가지 능력, 바로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프리미어리그의 '빅 6' 클럽들은 저마다 몇명의 창조적인 플레이메이커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선수들이 바로 팀의 색깔을 크게 좌우하는 선수들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여기서 빅 6팀이 보유한 선수들중 가장 많은 찬스를 창조해낸 선수, 즉 메인 플레이메이커를 선정하고 90분 대비 가장 많은 찬스를 창조해낸 선수들의 순위를 매겨보았다. 



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폴 포그바

90분당 1.57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05. 아스날 - 메수트 외질

90분당 2.11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04. 토트넘 - 크리스티안 에릭센

90분당 2.29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03. 리버풀 - 모하메드 살라

90분당 2.34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02. 맨시티 - 다비드 실바

90분당 2.95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01. 첼시 - 에당 아자르

90분당 3.2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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