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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왓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에 나선 왓포드

by EricJ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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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수비수인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중국 베이지 궈인과 경쟁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

'괴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민재는 현재 K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UAE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다.

김민재는 2017년 전북으로 이적한 이후 60경기 에 출전했으며 두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왓포드는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또다른 클럽인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과 경쟁해야할것이지만,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이라는것이 김민재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할것이다.

왓포드는 아직까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없는 상황이며, 마빈 제갈라르와 스테파노 오카카를 임대로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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