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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프랑스 풋볼] '작전명 음바페'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월드레코드' 2.4억 파운드를 준비하는 레알

by EricJ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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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킬리앙 음바페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2억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복귀하면서 선수를 보강해 새판을 짤 계획이며, PSG의 음바페를 메인 타겟으로 정했다. 당초 음바페를 PSG에서 빼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일로 여겨져왔지만, 레알은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나섰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 음바페의 얼굴과 함께 "작전명 음바페"라는 헤드라인을 내걸었다. 그들은 지단 감독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보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을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지단 감독에게 1군 선수단 보강을 위해 최소 5억 유로 (4억 3000만 파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4억 유로는 이미 계좌에 준비되어있으며, 나머지 1억 유로는 가레스 베일을 '프리미어리그 클럽'에게 팔고나면 생길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의 보강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그들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채우는데 실패해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혹독한 댓가를 치렀다. 


PSG는 왕관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인 음바페를 팔고싶지 않은 입장이지만, 그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해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에 패해 탈락한것에 매우 크게 실망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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