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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재선임 이후 첫번째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은 포르투의 21세 센터백인 에데르 밀리탕을 5000만 유로에 영입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의 이적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고 이적시장이 열리는대로 공식 확정될것이다. 계약기간은 6년.
그는 지난 여름 모국인 브라질의 상파울로를 떠나 포르투갈의 명문 FC 포르투로 이적했으나, 이적한지 한시즌만에 스페인의 명문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인생역전을 이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재선임 이후 팀 리빌딩에 중점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은 밀리탕의 바이아웃 가격이 5000만 유로에서 7500만 유로로 상승하는 7월 이전에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급하게 계약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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