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리오넬 메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바르셀로나 최고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커리어의 끝까지 원클럽맨으로 남을수 있도록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것이라고 밝혔다.

13살의 나이에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는 지난 2017년 11월 4년의 계약연장에 사인했지만, 비르토메우는 또 한차례의 계약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39경기 42골로 믿을수 앖는 골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르토메우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관계가 그의 은퇴이후에도 영원히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그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 그는 아직 젊고 그는 우리와 2년의 계약이 남아있다. 그는 언제나 발전하고 있고, 언제나 창의적이다. 우리는 그가 아직도 오랜 시간동안 활약할수 있을것이라고 보고있다. 우리는 조만간 협상테이블에 앉아 그가 더 오랜시간동안 바르셀로나에 머물수 있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