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풀럼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풀럼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중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풀럼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쉽으로 강등이 확정되었으며,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런 그를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들이 눈여겨 보고 있으며,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는 풀럼측이 원하고 있는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있으며, 미트로비치에게 30만 파운드의 파격적인 주급을 제안할것이다.

그는 강등을 당한 풀럼에서 몇안되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선수중 한명이다. 그는 토트넘과 에버튼, 레스터시티, 사우스햄튼등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광저우측이 제시할것으로 보이는 높은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해내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