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wka] 세계 최고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Deep-lying Playmaker) 10명!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Deep-lying Playmaker)는 축구계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중 하나이다.

많은 전술에 있어서 플레이메이커는 보통 전방에 위치한 미드필더가 맡게되며, 후방의 미드필더는 공을 빠르게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은 선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팀에서는 후방에 위치한 미드필더가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맡아 공격 템포를 조율한다. 원하는대로 경기 자체를 조율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여야 가능한일이다. 이것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특히나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일수록 더욱 그렇다. 

이것은 단순히 패스를 잘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나, 공을 잘 뿌려주는 중앙 미드필더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다. 미드필드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해 경기 전체를 지배하고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의 미드필드 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선수를 말하는것이다. 

다음은 자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10명이다.

10. 조단 헨더슨 (리버풀 & 잉글랜드)

 

09. 그라니트 자카 (아스날 & 스위스)

 

08. 마르셀루 브로조비치 (인터밀란 & 크로아티아)

 

07. 레안드로 파레데스 (PSG & 아르헨티나)

 

06. 다니 파레호 (발렌시아 & 스페인)

 

05. 조르지뉴 (첼시 & 이탈리아)

 

04. 바르코 베라티 (PSG & 이탈리아)

 

03. 티아구 (바이에른 뮌헨 & 스페인)

 

02.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 독일)

 

01.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