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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챔피언쉽 (2부리그) 선수들

by EricJ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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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유래없이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졌던 챔피언쉽 시즌은 노리치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웨스트브롬 그리고 더비 카운티가 단 한장의 승격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 매치를 갖습니다.

치열한 경기들이 많았던만큼 눈에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많았고, 그런 선수들을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리가 없죠. 챔피언쉽팀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중 프리미어리그팀들이 벌써부터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에 들어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잭 그렐리쉬 (아스톤 빌라)
- 토트넘
아스톤빌라는 그와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하며 그를 붙잡아둘수 있길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그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들고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태미 아브라함 (아스톤 빌라, 첼시에서 임대)
- 울버햄튼, 에버튼, RB 라히프치히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렸던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그를 다시 노릴것으로 보인다. 에버튼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분데스리가의 RB 라히프치히 또한 그의 팬이다. 하지만 첼시가 그를 불러들여 1군팀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로이드 켈리 (브리스톨 시티)
- 아스날, 리버풀
레프트백과 센터백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켈리는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리버풀과의 경쟁을 피할수 없을것이다.


레킴 하퍼 (웨스트브롬)
- 토트넘
로컬보이 하퍼의 활약은 많은 전문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토트넘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웨스트브롬은 18세의 하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해 그를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다니엘 제임스 (스완지 시티)
- 맨유, 리버풀
많은 구단들의 관심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될것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즈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그는 현재 맨유와 리버풀등 리그 상ㅑㅠㅠㅍ위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로드 보웬 (헐시티)
- 카디프시티, 레스터시티
그는 이번 시즌 헐시티에서 22골을 기록했으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중이다. 카디프 시티가 그의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가 거절을 당했으며, 레스터시티가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체 아담스 (버밍엄)
- 번리, 사우스햄튼
지난 겨울 번리가 그의 영입을 간절히 원했지만, 1500만 파운드의 몸값을 고수한 버밍엄 때문에 결국 이적은 무산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22골을 기록해 그때보다도 몸값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며, 사우스햄튼과도 경쟁해야한다.


리스 제임스 (위건, 첼시로부터 임대)
- 맨유, 번리, 크리스탈 팰리스
그는 이번 시즌 위건의 미드필드에서 맹활약했으며, 맨유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그의 원소속팀인 첼시가 그의 몸값을 높게 부르고 있는중이다. 번리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의 임대를 원하지만, 더 많은 경험을 쌓게 하기위해 해외로 임대를 보낼수도 있다.


브레들리 댁 (블랙번 로버스)
-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블랙번은 골넣는 미드필더인 그에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지만, 이적료 1800만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다.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의 영임을 원하지만 이적료가 다소 높다. 블랙번은 그의 대체자원을 물색중에 있다 .


조 롤리 (노팅엄 포레스트)
- 왓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고 성실한 선수중 하나인 그는 이번 시즌 11골을 터뜨러 왓포드와 크리스탈 팰리스등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빋는중이다.



마커스 타버니어 (미들스브러)
- 본머스
20세의 윙어인 그는 잉글랜드의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어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으며, 주로 U20 레벨에서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아직 토니 풀리스 감독의 1군팀에 자주 출전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는 본머스가 라이언 프레이져의 대체자로 그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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