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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맨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의 영입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by EricJ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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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맨시티의 윙어인 르로이 사네의 영입을 노린다.

사네는 아직 맨시티측이 제시한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고 있어, 시티는 뮌헨의 제의를 고려할것으로 보인다. 사네는 고평가를 받는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고, 또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브라이튼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끝내 벤치를 지켰는데, 경기후 이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해 물의를 빚은바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2년이 남아있긴 하지만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는것을 우려하고 있는 맨시티는 이미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벤피카의 주앙 펠릭스를 주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사네를 영입할 당시 3700만 파운드를 지불했으며, 그들은 그의 이적으로 적지않은 이득을 남기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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