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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밀란 스크리니아르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모두 종식시켰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이번 계약 연장으로 적어도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영입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스크리니아르는 2017년 삼프도리아로부터 2000만 파운드에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카프라리다 삼프도리아로 이적하는 조건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해놓고 있다.
스크리니아르의 원래 계약은 2022년까지였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맨시티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터밀란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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