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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다음주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영입을 추진할지 여부를 결정할 맨유

by EricJ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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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영입을 추진할것인지 여부를 다음주에 결정할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대표팀 수비수인 알데르베이럴트는 비교적 낮은 2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보강이 절실항 상황이기 때문에 토비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다.

맨유는 다음 시즌 보다 나은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는 상태이며, 토비는 영입후 즉시 전력으로 투입해 보강 효과를 누릴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했고 뛰어난 수비력이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제 3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안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현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그만한 옵션도 없다.

솔샤르의 맨유는 지난 시즌 마지막 15경기에서 단 한차레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비는 이제 토트넘과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둔 상태이며, 그는 이번 여름에 떠날지 아니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고 자유계약으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맨유는 빅토르 린델로프와 에릭 바이, 크리스 스몰링, 필존스, 마르코스 로호를 수비진에 보유하고 있지만, 토비가 합류한다면 수비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것이다.

솔샤르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스완지의 윙어인 다니엘 제임스를 비롯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론 완 비사카, PSG의 아드리엥 라비오등이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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