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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마우리시오 사리 방출 임박. 유벤투스 감독 부임 유력.

by EricJ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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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첼시로부터 방출될것으로 보인다. 그의 방출이 확정되면 그는 곧바로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것이 확실시된다. 

첼시에서의 첫 시즌에 사리 감독은 3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감독 커리어 사상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사리 감독은 지속적인 비판에 시달리며 서포터들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으며, 유벤투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는 첼시의 디렉터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와 면담을 갖고 이적을 구단측에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그가 첼시를 떠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는것에 걸림돌은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더비 카운티의 감독직을 맡아 팀을 챔피언쉽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이끈 첼시의 레전드 미드필더 출신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이미 더비 카운티의 수뇌부를 만나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계획과 최우선 타겟등에 대해 논의를 가진것으로 알려져 다음 시즌에도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유지할 가능성도 높다.

사리의 감독에 대비해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라이트백인 키이런 트리피어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그는 나폴리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트리피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주앙 칸셀루의 대체자로 유력하게 거론되어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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