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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브라질의 클럽인 파우메이라스가 제안한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 오퍼를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18개월의 악몽같은 시간을 끝내고 맨유를 떠날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상황이다. 그는 맨유로 이적한 후 단 세골만을 기록하는 극도의 부진으로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전에 그의 이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ESPN의 보도에 의하면 브라질의 클럽인 파우메이라스가 그의 임대영입을 추진했으며, 이번주 초 12개월의 임대계약을 제시했지만 맨유가 이를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산체스의 주급중 20%만을 지불하길 원했지만, 맨유는 산체스를 완전히 스쿼드에서 빼고 싶어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인터밀란과 다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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