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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중국 2부리그 칭다오 이적에 임박한 야야 투레

by EricJ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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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레전드' 야야 투레가 중국에서 그의 커리어를 이어나갈것으로 보인다. 36세의 투레는 현재 칭다오 후안가이에서 함께 훈련중이며, 중국 갑급리그 (2부리그) 소속인 칭다오와 계약에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빛나는 투레는 지난 12월 친정팀인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을 해지한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은 상태다. 이후 투레는 자신의 은퇴에 대한 소문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선수 커리어는 아직 몇년 더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맨시티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투레는 이번 아시아로의 이적으로 커리어의 마지막을 불태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투레는 중동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시즌이 진행중인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휴식없이 곧바로 실전 경기를 치를수 있을것이다. 

그의 중국이적 루머는 그가 중국으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코웃음을 치며 부정한지 불과 2년만에 나온것이다.

"나는 아직 젊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유럽, 특히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 나는 몇년동안은 그렇게 계속 하고 싶다. 나는 언제나 내가 만약에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결국 매우 화가날것이라고 언제나 얘기해왔다. 축구를 사랑하기때문에 축구를 하는가 아니면 돈을 벌기위해 축구를 하는가? 난 내가 즐겁기 때문에 축구를 하고 싶다. 나는 뛰는것을 사랑한다. 나는 나의 팀 동료들을 돕는것이 즐겁고, 나는 큰 선수들과 빅 클럽들을 상대로 뛰는것을 즐긴다. 계속해서 이런것들을 이어가고 싶다. 어떤이들은 다른것들을 시도해보기위해 중국으로 가고 싶다는 멘탈을 갖고 있지만, 나의 느낌은 나는 축구를 더 하고 싶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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