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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이 친정팀인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41세의 부폰은 지난 여름 PSG로 이적하며 17년간 활약했던 유벤투스를 떠났다. 하지만 그는 한시즌만에 PSG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목요일 유벤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복귀를 확정지었다.
그는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유벤투스를 떠날 당시 그는 유벤투스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였지만, 복귀이후에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보다는 보이치예프 슈체스니 골키퍼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며 다른 골키퍼들의 멘토 역할에 주력할것으로 보인다.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선수로써 은퇴하고 지도자로써 유벤투스에 남을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가 영입한 세번째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아론 램지와 PSG의 아드리엥 라비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효과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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