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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맥과이어가 맨유에서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의 발자취를 따라갈수 있다면 큰 영광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맨유의 센터백 타겟으로 알려진 맥과이어는 레스터시티가 맨유로부터 온 두번의 오퍼를 모두 거절해 매우 난감한 입장이다. 레스터는 리버풀이 피르힐 반 다이크를 영입할 당시 기록된 75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의 감독인 브렌든 로저스는 맥과이어의 상황에 대해 구단은 매우 침착한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아직 구단측이 요구하는 이적료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가장 최근 오퍼는 7000만 파운드였으며, 맨유의 라이벌인 맨시티 역시 그와 같은 수준의 오퍼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맥과이어는 2017년 여름 헐시티로부터 레스터로 이적했으며, 당시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까지 레스터시티에서 76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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